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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言いろいろ

いろんな人がいろんなことを言ってます。出会ったままに・・・

053.gif사랑이란 자기희생이다.
  이것은 우연에 의존하지 않는
  유일한 행복이다.
  - 톨스토이

  愛とは自己犠牲である。
  それは偶然に依らない
  唯一の幸福である。
  - トルストイ



053.gif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 도스토예프스키

  自分自身を犠牲にすることほど
  幸福なことは無い。
  - ドストエフスキー



053.gif남들로부터 칭찬을 바란다면
  자기의 좋은 점을 늘어놓지 말라.
  - 파스칼

  人から褒められたいと望むなら
  自分の長所を並べ立てるな。
  - パスカル


053.gif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한다.
  남들의 좋은 점만을 보고 기회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해 주기를 결심한다면,
  상대방은 기분이 무척 좋아질 것이고,
  우리도 그 덕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人は誰であれ他の人から認められたいと思っている。
  他の人の長所だけを見て機会あるごとに称賛することを心に決めたら、
  相手は気分がとても良くなり、
  われわれもその恩恵を受けることになるだろう。
  - アンドリュー・マテウ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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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a-syoujiten | 2010-06-29 18:03 | 韓国の言葉・学習 | Comments(2)

「私はあなたの人生の助演」

d0041400_1665543.jpg雑誌『좋은생각』 2010年4月号に狐狸庵(こりあん)先生こと遠藤周作さんの文が韓国語になっていました。原典を見つけ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が、狐狸庵(こりあん)先生の軽みのある文章を楽しんで読みました。これは『좋은생각』によくある教訓話とは少し違うと思うのですが、韓国の人はそれをわかるでしょうか。

나는 당신 인생의 조연
私はあなたの人生の助演

연극에는 조연이 있다. 조연은 주인공을 위해 존재한다. 주인공과 연극을 이끌면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인 것이다.

演劇には助演がいる。助演は主人公のために存在する。主人公とともに劇を導きながらも主人公を目立たせる役割である。


우리는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인생에 등장하는 다른 사람은 각자 삶의 현장에서 조연을 맡는 셈이다.

私たちは自分の人生で自分が主人公であると考える。そして私の人生に登場する他の人は各自生活の現場で助演を引き受けるというわけだ。


그런데 자기 인생에서 주인공인 우리도 다른사람의 인생에서는 조연일 뿐이다. 예를 들면, 당신 친구의 인생에서 당신은 중요한 조연이다. 결코 주인공은 될 수 없다.

ところで自分の人生で主人公であるわれわれも他の人の人生では助演であるだけだ。例えば、友人の人生であなたは重要な助演だ。決して主人公になることばできない。


인간이란 이렇게 당연한 사실을 종종 잊고 산다. 당신은 배우자의 인생에서 종종 자신이 조연임을 잊어버린 채 주연인 양 행세하려 들지 않았던가.

人間というものはこのような当然の事実を時々忘れて暮らす。あなたは配偶者の人生で時々、自分が助演であることを忘れたまま主演であるかのように権力をふるおうとしたりしなかったか。


뒤늦은 감이 있지만 몇 년 전, 아내를 바라보다 불현듯 이런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당신 인생에서 조연일 뿐이야….”
아내를 향해 뚱딴지같이 중얼거렸다. 영문을 모르는 아내가 무슨 소리냐고 물었지만, 내가 깨달은 바를 이야기하면 무언가 좋지 않을 것 같아 입을 다물고 말았다.

手遅れの感があるが数年前、妻を眺めていて突然こんな事実を悟った。
「私はあなたの人生で助演であるだけだ・・・」
妻に向かって頓珍漢なことをつぶやいた。わけのわからない妻は何を言っているのかと聞いたが、私の悟ったことを話すと何か良くないことのようで口をつぐんでしまった。


그러나 나는 마치 세기의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일기장에 써 놓았다. 그 뒤 나는 아내에게 화나는 일이 있어도, 속으로 “나는 이 사람의 조연이야. 조연….”이라고 주문 외우듯 말했다. 그러다 보면 신기하게도 내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しかし私はちようど世紀の発見でもあるかのように日記に書いておいた。その後私は妻に腹が立つことがあっても、心の中で「私はこの人の助演だ。助演・・・」と呪文をとなえるように言った。そうしてみると不思議なことに私がその場でどう振舞えばよいかがわかるのだった。


《유쾌하게 사는 법 죽는 법》 엔도 슈사쿠
《愉快に暮らす法死ぬ法》 遠藤周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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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a-syoujiten | 2010-06-19 16:07 | 韓国の言葉・学習 | Comments(2)

映画『詩』/見たい映画

イ・チャンドン監督の作品『詩』
5月にソウルで公開直前に予告編だけを見てきました。カンヌ映画祭では脚本賞を受賞したそうですね。詩人のイ・ビョンリュルさんが書いた文を見つけたので読んでみました。
詩人の言葉は難しい~008.gif 
読んで何となくわかる言葉でも真意を理解し自然な日本語に直すのはとても難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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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이병률 시인이 본 윤정희 주연의 영화 ‘시’
[プリビュー]詩人イ・ビョンリュルが見たユ・ジョンヒ主演映画『詩』


사람의 이야기를 가장 섬세하게 잘 다루는 이창동 감독의 이번 이야기는 시(詩 )다. 그는 매번 허구를 끌어들이는 것 같지만 한 번도 그것이 허구인 적이 없다. 물론 이번 영화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인간 깊숙한 곳에 내재된 칼날에 대해 신랄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생각이다.

人についての話を最も繊細に巧く扱うイ・チャンドン監督の今回の話は詩だ。彼は毎回虚構を取り入れるようでありながら一度も虚構であったためしがない。もちろん今回の映画もやはり前作と同じく、人間の奥深いところに内在する刃について辛辣な話を解き明かすというものだ。


그런데 제목이 시라니. 제목 하나로 나는 오랫동안 이 영화(13일 국내 개봉)를 기다려왔다. 그의 작품을 진심으로 아꼈던 나로서는 그가 만들었다는 영화 ‘시’가 또 한 번 사람 영혼을 먼지 나게 두들기겠구나 하고 짐작을 앞세웠다. 짐작은 맞았다. 이창동 감독은 영화 ‘시’를 통해 삶에 미안한, 번번이 생에 빚을 지고 사는 우리들 껍데기의 부피를 저울에 올려놓고 이것 좀 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가늠할 수 없는 무게로 두 시간 내내 심장을 퉁퉁 붓게 한다.

しかもタイトルが詩だとは・・・。タイトル一つで、私は長い間この映画(13日国内封切り)が待ち遠しかった。彼の作品を心から大切に思ってきた私としては、彼が作った映画「詩」が再び人の魂を、埃を出すようにたたくのだなぁと前もって推測をしていた。その推測は当たった。イ・チャンドン監督は映画「詩」を通して生の申し訳なさ、いつも生に負債を負って生きる私たちの殻の量を秤に載せ、これを見よという。そしてその見当のつかない重さに2時間もの間、心臓をどきどきと膨れ上がらせるこ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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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디언 부족의 말에는 ‘미안하다’는 말이 없다고 한다. 대신 ‘모르고 한 일’이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 ‘모르고 한 일’ 가운데 저질러진 수많은 오류는 차라리 ‘미안한 일’보다는 인간적인 범주 안에 있을 것이다. 영화 ‘시’를 끌고 가는 한 가지 사건은 ‘미안한 일’과 ‘모르고 한 일’의 묘한 경계를 대면시키며 관객들을 극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あるインディアンの部族の言葉に「申し訳ない」という言葉は無いという。かわりに「知らずにしたこと」という言葉があるそうだ。その「知らずにした」中で犯した多くの間違いは、いっそ「申し訳ないこと」より人間的な範ちゅうにあることだ。映画「詩」を引きずるひとつの事件は「申し訳ないこと」と「知らずにしたこと」の絶妙な境界を出会わせて、観客を劇の中にのめりこませる。


인간의 숲은 경계란 것이 워낙 모호하므로 복잡하게 돼있다. 이창동 감독은 그 숲으로 걸어 들어가 복잡한 것을 풀려고도 하고 그 복잡한 것을 좀 더 헝클어 놓기도 한다. 그래서 이 영화 앞에서는 한참을 앉아 있다가 칼에 베인 듯 휘청휘청 걸어 나올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人間の森は境界というものがあまりに曖昧なので複雑になっている。イ・チャンドン監督はその森へ歩み入り複雑なことを解きほぐそうとし、複雑なことをさらにもつれさせるようにする。だからこの映画の前で、はしばらく座っていたところ刃で切られたように、ふらふらと歩き出るしかないのだった。


주인공 미자(윤정희)는 드러누운 손자에게 따져 물을 말이 있다. 대답을 듣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손자를 흔들어 깨워 손자의 잘못을 야단하려는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미자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겨우 “왜 그랬어…?”라는 말을 하면서 손자가 뒤집어쓴 이불을 자꾸 끌어당기는 미자와 그 이불을 자꾸 뒤집어쓰려는 손자. 이 명장면에 그 어떤 대사도 배치시키지 않았다는 사실(실제로 손자와 할머니는 이 영화의 축을 이루는 한 사건에 대해 어떤 대화도 나누지 않는다)은 그토록 먹먹하고도 처연한 우리 삶을 들춰내려는 것 같아 소름까지 돋는다.

主人公ミジャ(ユン・ジョンヒ)は寝ている孫に問いただすことがあった。答えを聞くためにではないが孫をゆり起こし、孫の過ちを大声でしかる場面だ。この場面でミジャは一言も言葉を発しなかった。やっと「何でなの・・・?」と言いながら孫がかぶる布団をしきりに引きはがすミジャと布団を必死にひきかぶろうとする孫。この場面にどんな台詞も置かなかった事実は(実際に孫と祖母はこの映画の軸をなすある事件について何の話もしなかった)、このように何も聞こえない寂しい私たちの生を暴き出そうとするようで鳥肌が立つほど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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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인상적인 장면으로는 시 창작 수업을 듣는 미자와 수강생들이 각자 저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얘기하는 대목이다. 이 장면을 통해 분명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만이 시의 자격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며 오히려 그 정반대의 순간들이 서로 얽혀 시로 탄생되는 것이라는 ‘아픈 사실’을 호소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것이 시와 인생이 나란히 갖는 성품이며 본질일 것이다.

また、もう一つの印象的な場面としては、詩の創作講座を聞くミジャと講習生たちが各々「人生で最も美しい瞬間」を話すという場面だ。この場面を通して「人生の最も美しい瞬間」だけが詩の資格があるのではなく、むしろ正反対の瞬間が各々絡みあい、詩が生まれるという「痛い事実」を訴えていることが明らかだ。これが詩と人生がともに持つ性格であり本質なのだ。


현실을 닮아 일그러진 낯을 가진 손자 역할의 이다윗, 연기의 경지를 넘어선 김희라의 놀라운 호흡과 현실의 고통을 누구보다도 믿음직스럽게 받쳐주고 있는 안내상의 광채. 영화를 통해 이 세 배우를 만났다는 사실 역시도 차가운 칼날 하나가 심장에 스친 기분이다.

現実に似てゆがんだ顔を持つ孫役のイ・ダウィ、演技の境地を超えたキム・ヒラの驚くべき呼吸、現実の苦痛を誰よりも頼もしく支えているアン・ネサンの光彩。映画を通してこの3人の俳優に会えたという事実、やはり冷たい刃一つが心臓をかすめた気がする。


삶이 불안한 것인지 불편한 것인지, 삶 앞에서 의연해야 하는 것인지 담담해야 하는 것인지를 이 영화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괜찮다. 우리 삶은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시일 것이므로. 텍스트로서의 시는 세상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 것 같지만, 심장으로서의 시는 영원할 것이므로.

生が不安なものか不自由なものか、生の前で毅然と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か淡々としていなければならないか、それをこの映画は教えてはくれない。教えてくれずとも良い。私たちの生は私たちが生きている一篇の詩であるのだから。テキストとしての詩はこの世にしばし歩みを止めただけであり、心の中の詩は永遠なものなのだ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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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a-syoujiten | 2010-06-12 17:43 | E-映画 | Comments(4)

『母さんをお願い』/読みたい本

申京淑さんの『엄마를 부탁해(母さんをお願い)』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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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連合ニュース2008-11-05)に、申京淑さんのインタビュー記事が載っていました。申京淑さんの小説は今の私には難しいことでしょうが、この記事を読んでみたくなりました。そんないつの日かのために、ここに残してお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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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마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엄마가 있는 분에게도, 없는 분에게도, 그리고 엄마인 분들에게도 누구에게나 위로가 되는 이야기였으면 합니다"

「私の母の話であるとともに世のすべての母の話でもあります。母のいる人にもいない人にもそして母である人にも、どんな人にでも癒しとなる話であれば、と思います。」


신경숙(45) 씨가 여섯 번째 장편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들고 돌아왔다. 책 출간에 맞춰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신씨는 "작가가 되면서부터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랜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됐다"며 "어머니에 대한 소설을 쓰려니까 잘 안 풀렸는데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니 소설이 술술 나오더라"고 회고했다.

申京淑(45)さんが6作目の長編小説『母さんをお願い』を持って帰ってきた。本の出版にあわせて5日、ソウルのプレスセンターで記者会見をした申京淑さんは、「作家になってから母についての話を書きたいと思っていたので、長い間の約束をやっと果たした」とし、「母について小説を書こうとしてうまく書けなかったが、'母さん'と呼び始めたら小説がすらすらと出てきた」と回想した。


"지난 겨울에 엄마하고 보름쯤 함께 지낸 적이 있었어요. 엄마하고 떨어져 산 지 30년 정도 돼서 처음에는 어떻게 보름이나 함께 보내나 생각했는데, 실제로 굉장히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런 순간들을 다른 사람들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이 이 소설을 계속 쓰게 했죠"

「昨冬、母と半月ばかり一緒に過ごすことがありました。母とは離れて暮らして30年にもなるので、始めは半月もどうやって過ごそうかと思ったのですが、実際にはとても幸せな時間でした。そんな時間を他の人々も持てたらいいなという素朴な願いでこの小説を書き続けたのです。」


지난해부터 올해 여름까지 계간 '창작과비평'에 연재됐던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자식들로부터 생일상을 받기 위해 상경한 어머니가 지하철역에서 아버지 손을 놓쳐 실종된 이후의 이야기가 큰딸, 큰아들, 아버지, 어머니 자신의 눈을 통해 차례로 펼쳐진다.

昨年から今年の夏まで季刊『創作と批評』に連載された『母さんをお願い』は、「母さんを見失って一週間だ。」という文で始まる。子供達から誕生日のご馳走をしてもらうために上京した母が地下鉄の駅で父の手を離し失踪した後の話が、長女、長男、父、母自身の目を通して順に繰り広げられる。


"핵가족 사회로 들어서면서 엄마라는 존재가 우리에게서 많이 멀어졌고 잊혀졌다는 생각이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첫 문장으로 이어졌어요. 가족들이 다시 한번 엄마를 찾아가는 계기를 만든 거죠. 잃어버렸다는 것은 다시 찾을 수 있다는 의미잖아요"

「核家族社会に入り母という存在は、私たちからとても遠くなり忘れられたという思いが "母さんを見失った" という冒頭の文につながりました。家族たちがもう一度母さんを探していくきっかけを作るのです。失ったということはまた探し出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意味ですから。」


가족들이 엄마의 흔적을 따라가는 동안, 그리고 엄마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낯선 엄마의 모습이 속속 드러난다. 가족들이 알지 못했던 '가족 바깥의 엄마'는 엄마나 아내가 아닌 '박소녀'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家族たちが母の足跡を追っていて、また母自身の声を通して、今まで見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見慣れない母の姿が次々と現れる。家族たちが知らなかった "家族の外の母" は母や妻ではない "パク・ソニョ" という名の存在だった。


'박소녀'는 십여 년 전부터 고아원을 돕고 있었고, 오랜 기간 애틋한 사랑도 하고 있었다. 태어나면서부터 엄마고 아내였던 것이 아니라 한때는 아이였고 소녀였으며 가족 바깥에서 한 여자이고 인간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였다.

"パク・ソニョ" は10余年前から孤児院を手助けしていて、長い間切ない恋もしていた。生まれた時から母や妻だったわけではなく、ある時は子であり少女であり、家族の外では一人の女性であり人間である母の姿を見せることが作家の意図だった。


소설 첫 장과 마지막 장을 이끌어가는 큰딸의 직업은 작가다.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내밀한 이야기를 쓰면서 힘들지는 않았을까.
"쓸 때마다 큰 장벽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은 받았어요. 그런데 쌓여진 이야기가 많았는지 쓰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안에서 저절로 풀려나오더라구요. 생각지 못했던 이야기가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작아지기도 했죠. 저 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小説の最初と最後のページを導く長女の職業は作家だ。自伝的要素が多く入っている内々の話を書くのが大変ではなかったろうか。
「書くたびに大きな障壁に出会うような感じでした。ところが積もり積もった話が多かったためか書きはじめると話が自然と出てくるのですよ。考えてもみなかった話が自然と出てきたり、考えていた話が小さくなったりしました。私自身についてたくさん考えさせられる時間でした。」


작가의 말대로 작가의 엄마 이야기이자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재 중에도 "내가 쓴 이야기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장마다 화자가 바뀌는 구성은, 엄마와 살갑게 지내지 못한 딸로서, 엄마의 과분한 기대에 한때나마 숨 막혀했던 장남으로서, 아내에게 부드러운 말 한 마디 건네지 않은 남편으로서, 엄마와 아내에게 일말의 죄의식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자식과 남편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作家の言葉通り作家の母の話であるとともに世のすべての母の話でもあるので、連載中にも「私が書いた話のようだ」と反応する読者も多かったということだ。特に章ごとに話者が変わる構成は、母と心優しく過ご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娘として、母の過大な期待に一時は息の詰まりそうになった長男として、妻に優しい言葉ひと言もかけなかった夫として、母と妻に一抹の罪意識を持つ多くの子供と夫たちを刺激するのに充分だった。


"이 소설을 쓰는 동안이 가장 엄마와 친한 시기였다"는 작가는 "이 소설을 읽고 엄마한테 전화 한 번 걸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었으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この小説を書いている間が母ととても親しい時期だった」という作家は「この小説を読んで母に電話の一本もかけたくなる、そんな気持ちになってくれたらそれで満足だ」と素朴な願いを伝えたり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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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sa-syoujiten | 2010-06-07 17:34 | 本との出会い | Comments(15)


「いさのハングル小辞典」をリニューアル。韓国と韓国語が好きな人と交流したいと願っています。2014年4月の韓国語能力検定試験で6級合格しました(^^*)


by い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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